중국 공상은행 ICBC의 양 카이쉥 총재는 외환은행 인수 추진설에 대해 들은 바 없다는 장을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양 총재는 외환은행 인수 의사가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 '그런 말을 들어 본 적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편 최근 국내 일부 언론은 홍콩 금융권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공상은행을 포함한 5곳의 외국계 은행이 외환은행 인수를 추진한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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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총재는 외환은행 인수 의사가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 '그런 말을 들어 본 적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편 최근 국내 일부 언론은 홍콩 금융권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공상은행을 포함한 5곳의 외국계 은행이 외환은행 인수를 추진한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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