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제 56회 그래미 어워즈가 엠넷을 통해 생중계된다.
제 56회 그래미 어워즈(54rd Grammy Awards)가 한국시간으로 오는 27일 월요일 오전 10시 배철수, 임진모 진행으로 대한민국 대표 음악 채널 Mnet에서 독점 생중계된다.
Mnet은 팝 전문 DJ로 오랜 경력을 지닌 배철수와 대중음악평론가 임진모가 다양한 팝 상식과 함께 각 수상 부문에 대한 상세한 설명까지 덧붙여 방송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매년 그래미 어워즈는 세계적인 음악 축제임을 증명이라도 하듯 후보에 오르게 되는 뮤지션과 시상식을 빛낼 출연진과 그들이 선보일 퍼포먼스에 대해 세계 음악 팬들의 주목을 받아 왔다. Mnet은 지난 2000년부터 그래미 어워즈를 방송, 매년 긴장감 넘치는 시상 순간과 최고 팝 스타들의 환상적인 공연, 스타들의 화려한 무대 의상 등 다양한 볼거리로 국내 음악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어 왔다.
올해 시상식에는 평생 공로상에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밴드 비틀즈가 선정된 가운데 비틀즈의 생존 멤버였던 폴 매카트니와 링고 스타가 그래미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친다.
힙합의 제왕 제이 지의 수상 여부도 관심 꺼리다. 지난 달 6일 그래미가 발표한 2014년 수상 후보자 명단에 따르면 제이 지는 ‘최우수 랩 송 ‘최우수 랩 앨범 ‘최우수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최우수 랩 콜라보레이션 ‘최우수 랩 퍼포먼스 ‘최우수 뮤직비디오 등 9개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최다 부문 후보에 오른 것이다. 뿐만 아니라 그의 아내 팝 스타 비욘세와의 합동 공연 진행될 예정이다.
또 지난해 한국 힙합계를 뜨겁게 달군 디스전의 원곡 ‘컨트롤(Control)의 아티스트 켄트릭 라마가 그래미 어워즈의 ‘최우수 신인 부문 후보에 오른 가운데 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화제의 신인 인디 래퍼&프로듀서 듀오 ‘맥클모어&라이언 루이스의 수상 여부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들은 그래미 어워즈의 주요 부문이라 할 수 있는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앨범, 올해의 노래, 최우수 신인 4개 부문 중에서 무려 3개 분야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총 7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이들은 지난해 초 위트 넘치는 싱글 ‘쓰리프트 샵(thrift shop)으로 빌보드 싱글 차트 1위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이어 발표한 ‘캔트 홀드 어스(Can't Hold Us)로도 빌보드 싱글 차트 1위에 올라 대세로 떠오른 뮤지션이다.
이 밖에도 ‘올해의 레코드 부문에는 브루노 마스, 다프트 펑크, 이매진 드래곤스, 로드, 로빈 시크가 경합을 벌이며, ‘올해의 앨범 후보로는 사라 바렐리스, 맥클모어&라이언 루이스, 캔드릭 라마, 다프트 펑크, 테일러 스위프트가 있다. ‘올해의 노래 부문에는 핑크, 브루노 마스, 케이티 페리, 로드, 맥클모어&라이언 루이스가 후보로 올랐다. 2013년을 빛낸 ‘최우수 신인 부문에는 맥클모어&라이언 루이스, 에드시런, 제임스 블레이크, 켄트릭 라마, 케이시 머스그레이브스가 이름을 올렸다.
그래미 어워즈는 미국 레코드 예술 과학 아카데미(Nation Academy of Recording Arts & Science, ‘NARAS)의 주최로 1958년 처음 개최된 이래 대중음악의 전 장르를 총 망리해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세계적인 음악 축제다.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앨범 ‘올해의 노래 ‘최우수 신인 등 4개의 부문을 포함해 총 82개 부문을 시상한다. 56회 그래미 어워즈는 미국 현지 시각으로 2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스테이플스 센터(Staples Center)에서 열린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제 56회 그래미 어워즈(54rd Grammy Awards)가 한국시간으로 오는 27일 월요일 오전 10시 배철수, 임진모 진행으로 대한민국 대표 음악 채널 Mnet에서 독점 생중계된다.
Mnet은 팝 전문 DJ로 오랜 경력을 지닌 배철수와 대중음악평론가 임진모가 다양한 팝 상식과 함께 각 수상 부문에 대한 상세한 설명까지 덧붙여 방송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매년 그래미 어워즈는 세계적인 음악 축제임을 증명이라도 하듯 후보에 오르게 되는 뮤지션과 시상식을 빛낼 출연진과 그들이 선보일 퍼포먼스에 대해 세계 음악 팬들의 주목을 받아 왔다. Mnet은 지난 2000년부터 그래미 어워즈를 방송, 매년 긴장감 넘치는 시상 순간과 최고 팝 스타들의 환상적인 공연, 스타들의 화려한 무대 의상 등 다양한 볼거리로 국내 음악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어 왔다.
올해 시상식에는 평생 공로상에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밴드 비틀즈가 선정된 가운데 비틀즈의 생존 멤버였던 폴 매카트니와 링고 스타가 그래미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친다.
힙합의 제왕 제이 지의 수상 여부도 관심 꺼리다. 지난 달 6일 그래미가 발표한 2014년 수상 후보자 명단에 따르면 제이 지는 ‘최우수 랩 송 ‘최우수 랩 앨범 ‘최우수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최우수 랩 콜라보레이션 ‘최우수 랩 퍼포먼스 ‘최우수 뮤직비디오 등 9개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최다 부문 후보에 오른 것이다. 뿐만 아니라 그의 아내 팝 스타 비욘세와의 합동 공연 진행될 예정이다.
또 지난해 한국 힙합계를 뜨겁게 달군 디스전의 원곡 ‘컨트롤(Control)의 아티스트 켄트릭 라마가 그래미 어워즈의 ‘최우수 신인 부문 후보에 오른 가운데 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화제의 신인 인디 래퍼&프로듀서 듀오 ‘맥클모어&라이언 루이스의 수상 여부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들은 그래미 어워즈의 주요 부문이라 할 수 있는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앨범, 올해의 노래, 최우수 신인 4개 부문 중에서 무려 3개 분야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총 7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이들은 지난해 초 위트 넘치는 싱글 ‘쓰리프트 샵(thrift shop)으로 빌보드 싱글 차트 1위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이어 발표한 ‘캔트 홀드 어스(Can't Hold Us)로도 빌보드 싱글 차트 1위에 올라 대세로 떠오른 뮤지션이다.
이 밖에도 ‘올해의 레코드 부문에는 브루노 마스, 다프트 펑크, 이매진 드래곤스, 로드, 로빈 시크가 경합을 벌이며, ‘올해의 앨범 후보로는 사라 바렐리스, 맥클모어&라이언 루이스, 캔드릭 라마, 다프트 펑크, 테일러 스위프트가 있다. ‘올해의 노래 부문에는 핑크, 브루노 마스, 케이티 페리, 로드, 맥클모어&라이언 루이스가 후보로 올랐다. 2013년을 빛낸 ‘최우수 신인 부문에는 맥클모어&라이언 루이스, 에드시런, 제임스 블레이크, 켄트릭 라마, 케이시 머스그레이브스가 이름을 올렸다.
그래미 어워즈는 미국 레코드 예술 과학 아카데미(Nation Academy of Recording Arts & Science, ‘NARAS)의 주최로 1958년 처음 개최된 이래 대중음악의 전 장르를 총 망리해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세계적인 음악 축제다.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앨범 ‘올해의 노래 ‘최우수 신인 등 4개의 부문을 포함해 총 82개 부문을 시상한다. 56회 그래미 어워즈는 미국 현지 시각으로 2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스테이플스 센터(Staples Center)에서 열린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