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조여정, 정유미·윤세아 등과 한솥밥…나오스엔터 行
입력 2014-01-27 08:18 
배우 조여정이 나영희, 윤세아, 정유미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네오스엔터테인먼트는 27일 "최근 배우 조여정과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파트너로서 함께 활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네오스엔터 측은 "조여정은 탄탄한 연기력과 흡입력을 고루 갖춘 매력적인 여배우"라며 "네오스와 함께 연기자로서 더욱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여 즐겁게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조여정은 1997년 잡지 '쎄시'(CeCi) 모델로 데뷔한 후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오가며 꾸준히 활동해 왔다.
최근에는 류승룡과 영화 '표적', 송승헌과 '인간중독' 촬영을 마치고 상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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