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민율 눈물, 아빠 김성주와 여행가서 좋긴 한데…
입력 2014-01-27 07:15 
‘아빠 어디가 김성주의 아들 김민율이 콩나물과 시금치 앞에서 눈물을 흘렸다.
26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시즌2 첫 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김성주는 지난 1년간 함께한 민국이가 아닌 둘째 민율이와 여행 준비를 하게됐다.
김성주는 김민율에게 시금치와 콩나물을 먹어야 여행에 데려간다고 으름장을 놨다.
아빠와 여행을 떠날 생각에 들떠 있던 김민율은 시금치와 콩나물을 먹으라는 아빠의 말에 그만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하지만 김성주는 김민율의 편식을 고치기 위해 눈물 앞에서도 물러서지 않았다.
이에 김민율은 눈물을 흘리면서 콩나물을 먹으며 초록색 싫다”며 시금치는 거부했다. 그러자 김성주는 시금치에서 초록색 잎만을 떼어줬고 김민율은 시금치를 겨우 먹어 여행을 갈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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