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6일) 오후 6시 50분쯤 부산 덕포동 한 도로에서 62살 김 모 씨가 몰던 차에 불이 붙었습니다.
이 불로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1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운전석 아래에서 불꽃이 튀었다는 김 씨의 진술을 토대로 차 내부 전기 배선에 이상이 있었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근희 /kgh@mbn.co.kr]
이 불로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1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운전석 아래에서 불꽃이 튀었다는 김 씨의 진술을 토대로 차 내부 전기 배선에 이상이 있었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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