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빠어디가2 김진표, 윤후의 배려심에 감동 “인도 사람 보는 것 같아”
입력 2014-01-26 23:49 
"아빠 어디가2" 김진표가 윤후에게 감동했다.
아빠어디가 김진표

[MBN스타 대중문화부] '아빠 어디가2' 김진표가 윤후에게 감동했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2'(이하 ‘아빠어디가2)에서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새 멤버 김진표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후는 맏형답게 처음 만나 어색해 하는 김진표의 아들 김민건과 딸 김규원을 살뜰히 챙겼다.

후는 밥 투정을 부리는 민건이에게 그럼 딱 네 번만 먹어봐. 그럼 머리가 안 아파"라며 달랬다.

이어 후는 밥을 입에 넣고 씹지 않는 규원이에게도 이렇게 밥을 잘 먹냐?”라고 칭찬하기 시작했고 이에 으쓱해진 규원이는 밥을 먹기 시작했다.

이 모습을 접한 김진표는 정말 고맙고 놀랍다. 나보다 우리를 먼저 생각하는 것 같다. 마치 무소유 가치를 지닌 인도 사람을 보는 것 같다”고 칭찬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rue@mkcultru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