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금감원, 개인정보 불법유통 신고센터 운영
입력 2014-01-26 21:32 
금융감독원은 개인정보 불법 유통 및 활용 관련신고를 접수하는 '불법 사금융 및 개인정보 불법유통 신고센터'를 설치해 27일부터 가동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신고센터는 기존에 운영 중인 '불법 사금융 피해신고센터'를 확대 개편한 것이다. 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 등 5곳에 설치됐다.
금감원은 개인정보 불법 유통 단속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신고자에게는 최대 1000만원의 포상금을 제공할 계획이다. 국번 없이 1332번로 신고하면 된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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