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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준우 준서, 추사랑 옆에 앉겠다며 '형제의 난'…"얼마나 귀여웠으면!"
입력 2014-01-26 20:13  | 수정 2014-01-27 10:00
사진=KBS슈퍼맨이돌아왔다 영상캡처


슈퍼맨 준우 준서

배우 장현성의 아들 준우와 준서, 그리고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화제입니다.

오늘(26일) 방영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에서는 장현성의 집을 찾은 추성훈-추사랑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낯을 가리는 추사랑의 마음을 돌리기 위한 준우, 준서 형제의 애정 공세가 이어졌습니다. "꽥꽥" 오리 소리를 내며 추사랑의 시선끌기에 나서기도 했습니다다.

첫째 준우는 "실제로 보니까 더 귀여운 것 같다"며 스파게티를 먹는 내내 추사랑에게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윽고 동생 준서와 추사랑의 옆에 앉기 위해 두 형제는 소리를 지르며 신경전을 벌였고, 그 사이에 앉은 추성훈은 난처함에 식은땀을 흘렸습니다.

슈퍼맨 준우 준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슈퍼맨 준우 준서, 사랑이가 역시 가만있지 않았구나” 슈퍼맨 준우 준서, 동생 보는 눈이 하트였어!” 슈퍼맨 준우 준서, 준우랑 준서도 귀여운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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