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여진구, 근육질 몸매+완벽한 저음에 ‘런닝맨’ 멤버들 감탄
입력 2014-01-26 19:41 
배우 여진구가 18살이라는 나이라곤 믿기지 않는 성숙한 외모와 목소리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여진구가 18살이라는 나이라곤 믿기지 않는 성숙한 외모와 목소리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2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선 ‘2014 라이징스타로 여진구,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 타이니지의 도희가 출연했다.

이날 여진구가 등장하자 멤버들의 여진구의 허벅지 등 몸 곳곳을 만지며 감탄했다.

멤버들이 진구 운동 좀 하나보다. 몸이 근육질이다”라고 하자 여진구는 스포츠를 원래 좋아한다”라고 겸손하게 답했다.

여진구의 목소리를 들은 멤버들은 18살이라는 나이라곤 믿기지 않는 저음에 깜짝 놀랐고 이광수는 외모도 18살이 아니다”라고 놀렸다가 구석 자리로 밀리는 굴욕을 맛봤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rue@mkcultru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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