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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 쌍둥이 잠 깨운 하루 때문에 멘붕
입력 2014-01-26 18:10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이휘재가 타블로의 딸 이하루 때문에 멘붕이 됐다.
[MBN스타 남우정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이휘재가 타블로의 딸 이하루 때문에 멘붕이 됐다.

2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선 타블로와 딸 하루가 이휘재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타블로와 하루는 이휘재네 식구들과 온천을 즐기며 시간을 보냈고 이휘재의 집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됐다.

타블로가 쌍둥이들을 재우기로 했지만 혼자서는 역부족이었고, 이휘재가 방에 들어가 불을 끄고 쌍둥이를 재우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아직까지 깨어있던 하루는 갑자기 쌍둥이가 자고 있는 방으로 들어와 서언이를 깨우기 시작했고 잠에서 깬 쌍둥이들은 울음을 터트렸다. 타블로는 미안해진 마음에 쌍둥이를 얼른 안고 재웠다.

이후 인터뷰에서 이휘재는 오 마이 갓. 하루가 그렇게 늦게 잘 줄 몰랐다. 우리 집에 왜 왔니?”라고 힘든 마음을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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