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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어디가’ 류진, 보자마자 반말하는 김성주 보고 깜짝! “왜그러세요?”
입력 2014-01-26 17:50 
사진=MBC'아빠어디가'


아빠어디가 류진 김성주

방송인 김성주가 동갑내기 아빠 류진과의 첫 전화통화후 반가움을 내비쳤습니다.

오늘(26일) 첫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시즌 2번째 이야기가 그려졌습니다.

이날 김성주는 새 친구로 류진과 전화 통화를 했고, 서로 아이들을 소개시켜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나갔습니다.

이어 그는 류진의 아이를 물었고, 그는 72년생 쥐띠라고 말하며 김성주와 동갑임을 말했습니다. 그러자 김성주는 대뜸 야 진이야 빨리 와 봐”라며 친근함을 드러냈고, 그는 갑작스런 반말에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류진은 이에 굴하지 않고 그에게 몇 월생이세요?”라고 물었고, 김성주는 웃으며 뭐야 지금 형 동생 하자는 거야?”라며 그의 속내를 꿰뚫어 보며 10월생이라 말하며 류진의 태어난 월을 되물었습니다.

또 다시 당황한 류진은 저는 가서 말해 드릴게요” 라고 얼버무렸고, 김성주는 11월 아니면 12월생 이구나”라며 활짝 웃어 보였습니다.

아빠어디가 류진 김성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빠어디가 류진 김성주, 김성주 나와서 참 좋다” 아빠어디가 류진 김성주, 민율이 보고싶어” 아빠어디가 류진 김성주, 류진과 이미지가 비슷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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