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경'
방송인 김성경이 과거 이혼으로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렸다고 털어놨습니다.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한 김성경은 과거 이혼 때문에 극도의 스트레스로 음식을 전혀 먹을 수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김성경은 "많이 먹으면 우동 한 줄, 국물 한 숟가락 정도"로 한 달을 굶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어 "덕분에 살이 빠지고, 딱 맞던 치마가 뱅글뱅글 돌아가는 경이로운 경험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네티즌들은 "김성경, 마음 고생이 많았나 보다" "김성경, 건강에 안좋은데" "김성경, 우동 한 줄이라니 너무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