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경'
배우 오현경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2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43회에서는 본격적으로 굴욕을 맛보는 왕수박(오현경 분)의 모습이 전개됐습니다.
순두부 집에서 일하는 수박은 손님으로 온 친구들에게 모르는 척을 하면서 냉대를 했고 왕수박 아니냐고 묻는 친구에게 저 왕수박 아닙니다”라면서 정색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어 친구들은 쟤네 남편 망하고부터 제정신 아니더니”, 돌게도 생겼지. 천하의 왕수박이 이런데서 일하는 거 봐라. 나 같아도 돌겠다야”라면서 수박이에게 굴욕을 선사했습니다.
네티즌들은 "왕가네 식구들 오현경, 미모 여전하네" "왕가네 식구들 오현경, 연기력 대박" "왕가네 식구들 오현경, 점점 재밌어져"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