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화그룹, 직장 어린이집 대폭 확대
입력 2014-01-26 15:57 
한화그룹이 여성 인력들의 경력 단절을 방지하기 위해 직장 어린이집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한화그룹은 다음 달 서울 여의도와 태평로에 각각 70명과 60명 규모의 직장 어린이집을 개원하는 등 올해 상반기 안에 전국 7곳에 직장 어린이집을 갖출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화 관계자는 "여성 직원들이 일과 가정을 모두 지킬 수 있도록 회사 내 제도와 기업 문화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정주영 / jaljalaram@mbn.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