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무한도전’ 시무식 급습, 분홍거탑 쌓으며 ‘시민 응원’
입력 2014-01-26 14:48 
‘무한도전 시무식
MBC ‘무한도전 응원단이 한 회사의 시무식에 등장했다.
25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응원단으로 변신한 멤버들이 시민들을 응원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멤버들은 시무식에서 응원을 불어넣어줬으면 한다는 사연을 접수, 그 회사의 시무식을 급습했다. ‘무한도전 응원단의 등장에 직원들은 깜짝 놀랐고 멤버들은 응원을 완벽하게 수행해 눈길을 끌었다.
사연을 신청한 박은혜 씨는 지난해 경기 침체로 어려운 시간을 보냈다. 올해 ‘무한도전 멤버들의 응원을 받아서 좋은 한 해 만들자는 의미로 신청 했다”며 보너스를 좀 받고 싶다”고 말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시무식, 이런 게 무한도전이지” ‘무한도전 시무식, 너무 재미있었다” ‘무한도전 시무식, 노홍철 살 다시 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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