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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키 인피니트 남우현, 이색 조합에 ‘시선집중’
입력 2014-01-26 13:54 
샤이니 키 인피니트 남우현, 샤이니 키 인피니트 남우현 절친샷이 새삼 화제다. 사진=샤이니 공식 트위터
샤이니 키 인피니트 남우현

샤이니 키 인피니트 남우현 절친샷이 새삼 화제다.

샤이니 멤버 키는 지난해 2월 13일 샤이니 공식 미투데이에 친구 응원하러 다녀왔어요! 우리도 얼른 좋은 무대 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키와 남우현이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친분을 과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지난 24일 샤이니의 키와 인피니트 남우현의 유닛 결성 가능성이 제기됐다. 샤이니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인피니트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키와 남우현이 유닛 활동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논의만 됐을 뿐 정확한 활동 일정에 대해 확정된 부분이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

인피니트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SM엔터테인먼트 자회사 SM C&C로 인수 합병된 바 있다. 만약 두 사람의 유닛이 이뤄진다면 인수합병 후 처음 제작되는 그룹이라는 점에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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