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오는 16일 백악관에서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을 만나 인권과 유엔 개혁 등 현안에 대해 논의합니다.
토니 스노 백악관 대변인은 유엔 개혁과 인권문제, 국제평화, 안보유지 등 유엔의 중요 이슈들에 대해 부시 대통령이 반 총장과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반 사무총장이 유엔 사무총장 자격으로 부시 대통령을 직접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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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스노 백악관 대변인은 유엔 개혁과 인권문제, 국제평화, 안보유지 등 유엔의 중요 이슈들에 대해 부시 대통령이 반 총장과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반 사무총장이 유엔 사무총장 자격으로 부시 대통령을 직접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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