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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화보]대한민국 걸그룹 `짧아야 산다!`
입력 2014-01-26 08:02 
제23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이 2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걸그룹들이 총출동해 화려한 축하무대를 펼쳤다. 특히 한파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서로 경쟁이라도 하듯 짧아진 걸그룹 멤버들의 무대의상은 시상식을 한층 더 뜨겁게 달궜다.
포미닛은 짧은 미니스커트와 핫팬츠로, 씨스타는 각선미 자랑이라도 하듯 한뼘 초미니로 남성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또한 소녀시대는 타이트한 화이트 숏팬츠로 과감한 무대의상을 선보이며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한편 방송인 서경석과 슈퍼주니어 은혁, 에이핑크 정은지가 사회를 맡은 이번 서울가요대상에는 샤이니, 엑소, 인피니트, B1A4, 소녀시대, 씨스타, 에이핑크, 포미닛, 방탄소년단, 크레용팝이 참석해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용석 기자 yalbr@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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