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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농구 굴욕…“이미 농구선수 몸이 아니다”
입력 2014-01-25 23:53 
서장훈 농구 굴욕. 국가대표 농구선수 출신 서장훈의 농구 굴욕이 화제다.
서장훈 농구 굴욕.

국가대표 농구선수 출신 서장훈의 농구 굴욕이 화제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사남일녀에서는 서장훈이 산하의 학교에 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서장훈은 조카인 산하를 기다리며 빈 농구 코트에서 홀로 연습을 했다. 서장훈은 슛을 시도했지만 연이어 실패했고 무려 6번 만에 골을 넣는 굴욕을 맛봤다.

이에 서장훈은 이미 농구선수 몸이 아니다”며 고충을 털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또 초등학생들로부터 직업은 뭐예요?”라는 질문을 받아 다시금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남일녀는 고향의 정을 느낄 수 있는 가족 관찰 예능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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