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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 정진영 “겨울철 한달 난방비, 8710원 나왔다”
입력 2014-01-25 23:40 
‘인간의 조건’에서 개그맨 정진영이 최저로 기록한 난방비를 공개했다. 사진=인간의조건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인간의 조건에서 개그맨 정진영이 최저로 기록한 난방비를 공개했다.

25일 KBS2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에는 난방비 제로에 도전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기리는 난방비 노하우를 전수받기 위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났다.

정진영은 겨울철 한달 최저 난방비로 8,710원이 나왔다. 비결은 바닥에서 최대한 높이 떠서 눕거나 창문을 봉인해 바람을 막는다. 그리고 침낭 안에서도 얼굴은 시릴 수도 있으니 수건을 덮어 찬공기를 차단하면 된다”고 난방비 절감 노하우를 전했다.

이에 김기리는 그래도 개그맨인데 3만원정도 내야 하는 거 아니냐”고 물었고, 정진영은 국가에 지기 싫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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