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응급남녀' 송지효가 클라라의 몸매를 보고 감탄을 연발했습니다.
25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급남녀' 2회에서 오진희(송지효 분)는 탈의실에서 샤워후 의사 가운을 갈아입다가 한아름(클라라 분)의 몸매를 보고 깜짝 놀라는 모습이 연출됐습니다.
전날의 폭음으로 응급실에 실려온 오진희는 인턴으로서 의사가운을 입고 첫 출근을 하기 위해 샤워 후 인턴 동기인 한아름에게 "혹시 남는 옷 있어요?"라는 말로 옷을 빌렸습니다.
이후 탈의실에서 나오며 오진희는 "가슴이…어우"라며 놀라움을 드러냈습니다.
네티즌들은 "응급남녀 송지효 클라라, 둘다 예뻐" "응급남녀 송지효 클라라, 둘다 몸매 좋은듯" "응급남녀 송지효 클라라, 서로 매력이 달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