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별친구’ 고주원, 허당 도끼질로 ‘굴욕’
입력 2014-01-25 20:05 
별친구. ‘별친구’에서 고주원이 굴욕을 당했다.
별친구.

‘별친구에서 고주원이 굴욕을 당했다.

25일 첫 방송된 KBS2 ‘별친구에는 김현수, 낸시, 남다름, 채상우가 탈북 학생들과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탈북소년 백진혁은 장작 패기에 자신 있다. 11살 때부터 팼다”며 장작 패는 시범을 보였다. 그는 장작을 시원하게 쪼개며 한 번에 성공했다.

이때 문희준은 고주원도 장작을 잘 팬다고 하던데”라며 고주원을 불렀고, 고주원은 안해본지 오래됐다”며 도끼를 집어들었다.

장작 패기에 도전한 고주원은 허당 도끼질을 선보이며 장작 패기에 실패했다. 이를 본 다른 사람들은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고주원은 내가 왜 팼을까. 요리나 하고 있을 걸.. 첫 헛방 때 애들이 ‘아 저 선생님 바보구나 (했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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