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농구 전주 KCC와 안양 KGC의 경기에서 KGC가 KCC를 73-65로 누르고 승리했다. KGC 오세근과 김태술이 승리 후 KCC 김민구와 악수를 나누며 위로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안양)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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