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남일녀’ 서장훈 농구굴욕, 보기좋게 빗나가는 공…“8개월만에 처음 잡았다”

서장훈 농구굴욕

전 국가대표 농구선수 서장훈이 아이들 앞에서 농구 굴욕을 당했습니다.

서장훈은 24일 방송된 MBC ‘사남일녀에서 조카 산하가 다니는 눈 내린 학교를 찾았습니다.

산하를 기다리던 서장훈은 빈 농구 코트에서 홀로 연습을 하며 이미 농구선수의 몸이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서장훈은 슛을 연습하려 농구공을 여러 차례 던졌지만 계속 실패 했고, 결국 6번 만에 골을 넣으며 굴욕을 맛봤습니다.

또한, 서장훈에게 산하의 친구들은 ‘무한도전에서 쫄쫄이를 입고 나온 걸 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서장훈 농구굴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장훈 농구굴욕, 꼬맹이들 전 국가대표인 줄 몰랐겠지” 서장훈 농구굴욕, 얼마나 귀여울까” 서장훈 농구굴욕, 사남일녀 참 괜찮은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