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가수 태진아가 비의 신곡 ‘라 송(La Song)리메이크 소식을 전했다.
24일 오후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 사전 녹화를 끝내고 내려온 태진아는 MBN스타와 만난 자리에서 ‘라 송을 내 버전으로 리메이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태진아는 비가 나한테 맞는 가사도 하나 써주기로 해 원래 버전과 새 버전, 두 가지 버전이 만들어진다”면서 아마 곧 녹음이 진행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의외로 불러보니까 ‘라라라하는 부분이 내가 부른 거나 비가 부른 거나 똑같더라”고 말했다.
비 역시 선생님 목소리가 내 목소리인 줄 알고 깜짝 놀랐다”면서 라이브에서 들어보니 더 똑같더라”고 환상 호흡을 자랑했다.
비는 이번 주 음악 방송을 통해 태진아와의 특별무대를 선보이고 26일 ‘인기가요의 방송 직후 영화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미국행 비행기에 오를 예정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24일 오후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 사전 녹화를 끝내고 내려온 태진아는 MBN스타와 만난 자리에서 ‘라 송을 내 버전으로 리메이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태진아는 비가 나한테 맞는 가사도 하나 써주기로 해 원래 버전과 새 버전, 두 가지 버전이 만들어진다”면서 아마 곧 녹음이 진행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의외로 불러보니까 ‘라라라하는 부분이 내가 부른 거나 비가 부른 거나 똑같더라”고 말했다.
비 역시 선생님 목소리가 내 목소리인 줄 알고 깜짝 놀랐다”면서 라이브에서 들어보니 더 똑같더라”고 환상 호흡을 자랑했다.
비는 이번 주 음악 방송을 통해 태진아와의 특별무대를 선보이고 26일 ‘인기가요의 방송 직후 영화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미국행 비행기에 오를 예정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