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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앤포’ 다니 샤넌 코어 한솥밥…다니, "샤넌 없었다면 나는 왕따"
입력 2014-01-25 10:16  | 수정 2014-01-25 10:42
사진=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티아라앤포 다니, 샤넌

아이돌그룹 티아라앤포의 다니가 샤넌과의 친분은 공개했습니다.

티아라 전 멤버 다니는 오늘(25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좋다'에서 영국인 샤넌과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샤넌은 연습생 시간을 함께 보낸 다니에게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샤넌은 "다니가 한국말이 서툴어서 거울을 보는 것 같았다. 더 챙겨주고 싶었다. 그래서 영어로 다가갔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다니는 "(샤넌이)도움을 진짜 많이 준다. 샤넌 언니가 없었으면 정말 외로웠을 것 같다. 왕따 였을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다니 샤넌 친분과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니 샤넌 친분과시, 둘이 같은 소속사였어?” 다니 샤넌 친분과시, 샤넌 그냥 참가자인 줄 알았는데 소속사 있는 가수였구나” 다니 샤넌 친분과시, 둘이 참 잘 어울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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