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글의 법칙’ 예지원·임시완, 핑크빛 분위기 형성 ‘달달’
입력 2014-01-24 22:34 
사진=SBS 정글의 법칙 방송캡처
[MBN스타 남우정 기자] 예지원과 임시완이 정글에서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했다.

2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미크로네시아(이하 ‘정글의 법칙)에는 병만족이 수상 가옥 만들기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수상가옥 짓기에 지친 김병만은 예지원과 임시완에게 과일채취를 해오라고 부탁했고 예지원은 임시완과 함께 간다는 말에 기쁜 기색을 드러냈다.

다정하게 카누를 타고 과일을 채취하러 간 두 사람은 훈훈한 분위기를 형성했고 임시완은 매너를 발휘하며 예지원을 보호했다.

사전 인터뷰에서 임시완은 어렸을 때부터 예지원의 팬이었다. 정말 독특한 매력이 있다”라고 호감을 드러냈다.

특히 바나나를 따기 위해 예지원은 나무에 매달렸고 임시완은 매너손으로 예지원을 감싸 안으며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임시완의 배려에 예지원의 얼굴에선 미소가 떠나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