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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예원 서열정리, 은지원 결국 하는 말이…"이렇게 웃길 거야?"
입력 2014-01-24 21:56 
사진=해당방송 캡처

'예원'

걸그룹 시크릿과 주얼리의 서열정리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24일 오후 방송된 '풀하우스'에서는 엠블랙, 비투비, 제국의아이들, 주얼리, 시크릿, 걸스데이, 슈퍼주니어 등 남녀 아이돌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습니다.

이날 MC 정지원 아나운서는 "서열정리를 해본다면 주얼리는 2001년 데뷔다. 시크릿은 2009년 데뷔했다. 그런데 예원 씨는 주얼리에 2011년 합류했다"며 "예원 씨와 시크릿 사이에서 누가 먼저 인사하냐"고 질문했습니다.

이에 예원과 시크릿 멤버들이 대답을 못하자 은지원이 "둘 다 나한테 인사해"라고 대신 답해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시크릿 주얼리 예원 소식에 누리꾼들은 "시크릿 주얼리 예원, 중요한 문제지!" "시크릿 주얼리 예원, 예원이 더 선배 아닌가?" "시크릿 주얼리 예원, 은지원 역시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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