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고진화 의원은 노무현 대통령의 개헌제안에 대한 당내 무대응·입단속 전략은 민주주의 기본을 흔드는 독재적 발상이라고 밝혔습니다.
고진화 의원은 mbn 정치앤 이슈 '파워피플'에서 노 대통령의 '원포인트 개헌'이라는 권력형태 변화와 개헌제안 시기에 대해 이견이 없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고 의원은 87년 6월 항쟁체제의 한계를 바꾸고 이를 담아 낼수 있는 개헌 시스템으로 발전해야 한다며 다음 정부 들어서는 사회·경제와 통일을 대비하는 2단계 개헌을 준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나라당내 경선제도와 관련해서는 완전국민경선제가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고, 현재 6월로 돼있는 후보선출시기도 늦출 필요가 있다고 덧 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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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화 의원은 mbn 정치앤 이슈 '파워피플'에서 노 대통령의 '원포인트 개헌'이라는 권력형태 변화와 개헌제안 시기에 대해 이견이 없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고 의원은 87년 6월 항쟁체제의 한계를 바꾸고 이를 담아 낼수 있는 개헌 시스템으로 발전해야 한다며 다음 정부 들어서는 사회·경제와 통일을 대비하는 2단계 개헌을 준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나라당내 경선제도와 관련해서는 완전국민경선제가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고, 현재 6월로 돼있는 후보선출시기도 늦출 필요가 있다고 덧 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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