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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윤♥김미려, 임신 소식 들어 봤더니…"2세 외모 기대돼!"
입력 2014-01-24 18:20  | 수정 2014-01-24 18:45
사진=스타투데이

'정성윤' '김미려'

개그우먼 김미려와 배우 정성윤 부부의 임신소식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24일 김미려의 소속사 측은 "김미려가 현재 임신 10주째"라며 "임신 초기라 안정을 취하며 건강을 유지하는데 최선을 다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김미려는 임신사실을 알게 된 지난해 12월 부터 '코미디 빅리그'에서 하차한 뒤 태교에 전념하고 있는 걸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김미려와 정성윤은 지난해 10월 6일 서울 논현동의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린 바 있습니다.


이날 기자간담회 현장에서 김미려는 2세 계획에 대한 질문에 "빨리 가지려고 한다. 아이를 낳는 것이 부모님께 효도하는 것인 것 같다. 빨리 효도하고 싶어서 빨리 낳으려고 한다"며 "넷을 낳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정성윤 김미려 부부의 임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성윤 김미려, 임신 소식 완전 부러워" "정성윤 김미려, 임신 축하드려요" "정성윤 김미려, 아이 예쁘겠다 2세 외모 기대되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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