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서민교 기자] 김정행 대한체육회장은 27일 서울 노원구 공릉동 원자력병원을 찾아 뼈암의 일종인 골육종 수술을 받고 치료 중인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노진규(22· 한체대)를 문병할 예정이다.
노진규는 쇼트트랙 대표로 소치동계올림픽 출전권 확보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으나 왼쪽 팔꿈치 부상으로 대표팀에서 빠졌다. 이후 지난 22일 종양 제거 수술을 받고 항암 치료를 준비 중이다.
이날 방문을 통해 김 회장은 체육회 차원에서 격려와 쾌유의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min@maekyung.com]
노진규는 쇼트트랙 대표로 소치동계올림픽 출전권 확보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으나 왼쪽 팔꿈치 부상으로 대표팀에서 빠졌다. 이후 지난 22일 종양 제거 수술을 받고 항암 치료를 준비 중이다.
이날 방문을 통해 김 회장은 체육회 차원에서 격려와 쾌유의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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