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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만 `합류 첫날 부터 강도높은 훈련모드` [mk포토]
입력 2014-01-24 15:39 
삼성 라이온즈 선수들이 24일 1차 전지훈련지인 괌에 위치한 레오팔레스 리조트에서 통합 4연패를 목표로 몸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지난해 3억원에서 36.7% 인상된 4억1000만원에 연봉협상을 마치고 캠프에 합류한 안지만이 러닝을 하면서 몸상태를 끌어올리고 있다.

삼성은 2월7일까지 1차 전지훈련지인 괌에서 몸을 만든 뒤 귀국, 2월9일부터 3월6일까지 일본 오키나와에서 2차 전지 훈련을 갖는다.
[매경닷컴 MK스포츠(괌)=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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