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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에 푹 빠진 사자들` [mk포토]
입력 2014-01-24 15:36 
삼성 라이온즈 선수들이 24일 1차 전지훈련지인 괌에 위치한 레오팔레스 리조트에서 통합 4연패를 목표로 몸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훈련을 소화한 투수조들이 리조트 내 수영장을 찾아 근육 완화를 위해 몸을 푼 후 수구게임을 했다. 배영수가 슛을 날리고 있다.

삼성은 2월7일까지 1차 전지훈련지인 괌에서 몸을 만든 뒤 귀국, 2월9일부터 3월6일까지 일본 오키나와에서 2차 전지 훈련을 갖는다.
[매경닷컴 MK스포츠(괌)=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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