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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펀치의 색다른 클럽투어, 내달 50회 달성
입력 2014-01-24 15:09 
[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로맨틱펀치의 브랜드 공연인 ‘로맨틱파티가 오는 2월 대망의 50회를 맞는다.

24일 미러볼뮤직은 인디밴드 입장에서 한 달에 한 번씩 단독공연을 하는 것이 이례적일만큼 어려운 일이고 독보적인 일이다. 이 상황에서 로맨틱펀치는 매회 매진사례를 이뤄내며 색다른 행보를 보였다”고 말했다.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로맨틱 펀치는 50회 기념 콘서트를 진행한다. 그들은 많은 사람들의 예상과는 달리 대규모 홀이나 문화센터 등에서 열지 않고, 그들의 근간이라고 할 수 있는 라이브 하우스를 선택했다.

총8회 일정으로 펼쳐지는 ‘50회 로맨틱파티에 앞서 로맨틱펀치는 어떻게 보면 투박하고 소소하다고 보일 수도 있겠지만, 초심을 잃지 않고 여전히 열정으로 음악하고 있는 모습을 더 가까이에서 더 많이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의기를 다졌다.

50회 로맨틱파티는 오는 2월 7일 클럽FB를 시작으로 8일 오뙤르, 9일 크랙, 14일 재머스, 15일 클럽타, 21일 FF, 22일 고고스2, 23일 퀸라이브홀까지 총 8회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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