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민아 하차, 걸스데이 활동에 집중 위해 불가피한 결정
입력 2014-01-24 14:48 
민아 하차. 걸스데이 민아가 SBS ‘인기가요’ MC 하차소감을 밝혔다.
민아 하차.

걸스데이 민아가 SBS ‘인기가요 MC 하차소감을 밝혔다.

지난 23일 민아는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를 통해 SBS ‘인기가요 진행자로서 (시청자들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다. 가장 행복했던 시간”이라고 밝혔다.

이어 당분간 걸스데이의 신곡 활동에 집중해야할 것이며 일본 활동도 계획하고 있다. 연기 계획도 세우고 있어 바쁘게 지낼 것 같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민아는 ‘인기가요 MC는 좋은 경험이었고 많은 공부가 됐다. 그동안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하차 소감을 전했다.

민아는 지난해 8월부터 배우 이현우, 제국의아이들 광희와 함께 ‘인기가요 MC로 활약했다.

한편, 민아와 함께 이현우도 ‘인기가요 MC를 하차하며, 현재 새 MC로 배우 이유비가 물망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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