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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와 나’ 윤아, 언제 어디서나 대본 삼매경…남다른 열정
입력 2014-01-24 14:11 
사진=KBS
[MBN스타 남우정 기자] ‘총리와 나의 윤아가 대본 삼매경에 빠졌다.

24일 KBS2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는 주인공 남다정 역의 윤아가 ‘대본 앓이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윤아는 시간이 날 때마다 대본을 들고 집중하는 각별한 ‘대본 앓이로 캐릭터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윤아는 장소불문하고 쉴 새 없이 자신이 맡은 남다정 캐릭터를 연구하고 고민하는 것은 물론 틈만 나면 대본을 찾아 탐독한 후 즉석에서 상대 배우와 리허설을 진행하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무엇보다 이범수와는 촬영이 준비되기를 기다리면서 서로 대사를 주고받으며 상대방의 대사와 포지션까지 파악하고 챙겨주는 등 카메라 안팎에서 남다른 찰떡 호흡을 발휘하고 있다고.

이처럼 윤아는 드라마를 단 4회만 남겨놓은 상황에서 그 어느 때보다 집중력과 몰입도로 열정적인 촬영을 진행하며 남다정을 완벽하게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총리와 나는 고집불통 대쪽 총리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 난 20대 꽃처녀의 코믹 반전로맨스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ru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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