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종석, 5대5 장국영 머리에 꽃받침 애교…‘귀요미 대변신’
입력 2014-01-24 14:10 
사진=스틸
[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이종석이 귀요미로 변신했다.

24일 이종석의 소속사는 영화 ‘피끓는 청춘(감독 이연우·제작 담소필름)에서 카사노바 중길 역을 맡은 이종석의 현장 스틸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교복을 입고있는 이종석은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싼 일명 ‘꽃받침 포즈를 하고 있다. 그런가하면 자장면을 앞에 두고 이번에도 얼굴을 감싼 채 귀여운 매력을 보이고 있다.

이종석의 하얀 피부와 함께 장국영을 연상케 하는 5대5머리, 행동에서도 알 수 있는 애교스러움 등이 스틸사진에 고스란히 담겨, 팬들의 시선을 모은다.

‘피끓는 청춘은 1982년 충청도를 뒤흔든 전설의 사건 농촌 로맨스를 담았다. 지난 22일 개봉 후 30만 관객을 돌파하고 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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