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화제의 분양, JK메디컬 그룹 ‘라마다 앙코르 제주 호텔’ 주목
입력 2014-01-24 11:56  | 수정 2014-01-24 13:22
세계적인 글로벌 의료기업 JK메디컬 그룹이 제주시 연동 일대에 수익형 호텔 ‘JK라마다 앙코르 제주호텔을 1월말 분양 공급을 시작해 화제다.
JK라마다 앙코르 제주호텔은 계약면적 41~93㎡(전용면적 19~50㎡), 지하3층~지상 12층에 총 225실 규모로 3.3㎡ 1000만원대 초반이다. 계약금은 10%이며,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대출이 가능해 초기 비용부담을 확 줄였다.
제주의 신 상권으로 떠오르고 있는 연동은 ‘제주의 강남이라 불리는 명성답게 교통환경과 생활문화인프라가 탁월하다. 제주의 허브인 제주공항과는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있으며, 제주종합시외버스터미널도 인근에 자리한다. 1139도로와의 연결교차로를 통해 서귀포로의 이동도 빠르다.
반경 1km내에 중국인 관광객이 많기로 유명한 바오젠거리와 신라면세점, 롯데면세점 입점 예정, 쇼핑, 문화, 유흥시설들이 밀집해 분포한다. 제주 세계7대 자연명소인 성산일출봉, 만장굴, 성읍민속마을 등도 1시간 이내 권역에 위치하고 있어 풍부한 수요를 자랑한다.

특히, 기존의 수익형 호텔과 차별화된 프리미엄 혜택이 주목할 부분이다. JK메디컬그룹 V.V.I.P 카드발행 특별우대 및 고객에게 호텔과 연계된 여행 상품 방안을 계획하여 연중 객실 공실률 걱정이 없다는 것이다.
현재 1,000만 관광수요를 가진 제주도는 순수관광과 의료관광 등 늘어나는 수요에 비해 특급호텔이 턱 없이 부족한 실정으로 지속적인 수익창출과 안정된 수익확보가 가능하다는 게 부동산 전문가의 설명이다.
또한 개별 등기가 가능해 자유로운 매매가 가능하며, 계약자의 경우 연간 7일 무료 사용 등 혜택도 다양하게 제공된다. 전 객실 모두 투자부담이 적은 소형 평수로 구성되어 환금성이 높다. 시행은 글로벌 기업 JK메디컬 그룹이 맡는다.
분양관계자는 의료관광의 중심으로 부상하고 있는 제주도에 글로벌 의료기업 JK메디컬 그룹이 시행을 맡은 세계적인 호텔 브랜드 라마다 호텔의 공급은 높은 차별성을 갖기 때문에 11%의 투자수익률도 보장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지하철 7호선 논현역 3번 출구 인근에 있다. 준공은 2016년 2월 예정이다.

문의 02-542-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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