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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3’, 성룡 효과로 시청률 상승에도 동시간대 2위
입력 2014-01-24 09:22 
사진=KBS ‘해투3’ 방송캡처
[MBN스타 남우정 기자] ‘해투3이 성룡 효과를 봤지만 동시간대 2위에 그쳤다.

2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는 전국 기준 8.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회가 기록한 7.7%보다 0.7%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2위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에선 세계적인 스타 성룡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특히 성룡이 만든 ‘기찬 김밥은 야간매점 신메뉴에 등극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자기야는 9.2%, MBC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는 5.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ru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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