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제국의아이들 겸 배우 임시완이 첫 스크린작 ‘변호인 천만관객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23일 MBN스타와의 인터뷰 중 임시완은 ‘변호인 덕분에 나의 연기와 이미지를 좋게봐줘 여러모로 기분이 좋다”고 입을 열었다.
앞서 임시완은 지난 20일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변호인 천만관객 돌파 감사 무대인사 중 큰절로 관객에 대한 고마움을 전한 바 있다. 이에 그는 새해인사 겸 흥행에 대한 감사의 표현을 하고 싶은데 딱히 표현할 방법이 없었는데 큰절이라고 올려야겠다 생각해 인사를 한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임시완은 천만이라는 관객스코어에 대한 부담감은 없다. 점수 자체가 평생 영화계에 종사한 선배들도 쉽게 만날 수 없는 스코어다. 단지 나는 처음에 천만관객을 만났다는 경험을 한 셈이다. 천만관객보다 더 중요한건 연기적인 부분이다. 내가 어떻게 진우의 벽을 넘느냐를 생각하고 있다”며 시종일관 연기에 대한 넘치는 애정을 보였다.
또한 임시완은 최근 ‘수상한 그녀를 관람했다고 밝히며 심은경이라는 친구의 매력에 빠졌다. 그 나이 때에 그렇게 구수할 수 있는지 신기했다. 기회가 된다면 함께 연기를 해보고싶다”고 덧붙였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23일 MBN스타와의 인터뷰 중 임시완은 ‘변호인 덕분에 나의 연기와 이미지를 좋게봐줘 여러모로 기분이 좋다”고 입을 열었다.
앞서 임시완은 지난 20일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변호인 천만관객 돌파 감사 무대인사 중 큰절로 관객에 대한 고마움을 전한 바 있다. 이에 그는 새해인사 겸 흥행에 대한 감사의 표현을 하고 싶은데 딱히 표현할 방법이 없었는데 큰절이라고 올려야겠다 생각해 인사를 한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임시완은 천만이라는 관객스코어에 대한 부담감은 없다. 점수 자체가 평생 영화계에 종사한 선배들도 쉽게 만날 수 없는 스코어다. 단지 나는 처음에 천만관객을 만났다는 경험을 한 셈이다. 천만관객보다 더 중요한건 연기적인 부분이다. 내가 어떻게 진우의 벽을 넘느냐를 생각하고 있다”며 시종일관 연기에 대한 넘치는 애정을 보였다.
또한 임시완은 최근 ‘수상한 그녀를 관람했다고 밝히며 심은경이라는 친구의 매력에 빠졌다. 그 나이 때에 그렇게 구수할 수 있는지 신기했다. 기회가 된다면 함께 연기를 해보고싶다”고 덧붙였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