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겨울왕국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유지하며 흥행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24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7만3802명을 동원, 188만2862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했다. 특히 이번 주말 2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지난 16일 개봉한 ‘겨울왕국은 개봉과 동시에 ‘변호인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유지하고 있다. 뮤지컬을 연상케 하는 스케일과 친숙한 캐릭터들의 등장, 뮤지컬 배우들의 목소리 더빙, 효린이 부른 OST ‘렛 잇 고우(Let It Go), 전세대를 아우르는 이야기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브로드웨이 뮤지컬로 제작된다는 소식이 퍼지면서 영화와는 다른 또 다른 감동선사를 예고 중이다. 디즈니 스튜디오의 CEO 및 회장인 밥 아이거는 미국 포춘지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겨울왕국은 브로드웨이 뮤지컬 제작을 위한 초기 개발 단계에 있다. 영화의 감동을 그대로 이어갈 수 있도록 최상의 무대를 만드는 것이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해 기대감을 높였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24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7만3802명을 동원, 188만2862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했다. 특히 이번 주말 2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지난 16일 개봉한 ‘겨울왕국은 개봉과 동시에 ‘변호인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유지하고 있다. 뮤지컬을 연상케 하는 스케일과 친숙한 캐릭터들의 등장, 뮤지컬 배우들의 목소리 더빙, 효린이 부른 OST ‘렛 잇 고우(Let It Go), 전세대를 아우르는 이야기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브로드웨이 뮤지컬로 제작된다는 소식이 퍼지면서 영화와는 다른 또 다른 감동선사를 예고 중이다. 디즈니 스튜디오의 CEO 및 회장인 밥 아이거는 미국 포춘지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겨울왕국은 브로드웨이 뮤지컬 제작을 위한 초기 개발 단계에 있다. 영화의 감동을 그대로 이어갈 수 있도록 최상의 무대를 만드는 것이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해 기대감을 높였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