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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 온 그대 12회, 도민준 드디어 정체 밝혀…‘결말이 보이나?’
입력 2014-01-24 09:03 
‘별에서 온 그대 12회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12회 시청률은 26.4%로 지난 회에 비해 1.9%포인트 상승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도민준(김수현)이 천송이(전지현)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히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도민준은 천송이에게 12년 전 너를 구한게 나”라며 나는 400년 전에 외계에서 이곳에 왔고 내가 살던 별로 돌아가지 못했고 이 땅에서 400년을 살아왔다”고 고백했다.

이어진 에필로그에서는 떠날 날이 다가오고 있는데 기분이 어떠냐고요? 글쎄요”라고 말문을 흐리며 폭풍 오열하는 모습이 나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별에서 온 그대 12회를 본 네티즌들은 별에서 온 그대 12회, 진짜 마음아프네” 별에서 온 그대 12회, 안타깝네요 도민준씨” 별에서 온 그대 12회, 천송이 반응은? 결말이 보이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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