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자기야’ 김일중 자기자랑에도 장인어른 돌직구 ‘폭소’
입력 2014-01-23 23:39 
사진=자기야 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SBS 김일중 아나운서의 자기자랑에도 그의 장인어른은 돌직구를 날렸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강제 처가살이를 하는 김일중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일중은 장인어른과 장모와 이야기를 나누던 중 연말, 각 부서 팀장들에게 칭찬을 많이 받았다”고 자랑했다.

하지만 장인어른은 그렇게 칭찬을 받으면 하나의 특별한 전문성이 없다는 얘기가 아닌가”라며 우리 재희는 뉴스 하나는 확실하게 한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자기야-백년손님은 연예인 사위들이 아내의 부모님을 도와드리며 처가살이를 하는 모습을 재미있게 그려내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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