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쥬얼리 ‘육덕’ 예원, 전효성 이어 속옷 모델
입력 2014-01-23 19:08  | 수정 2014-01-23 19:12
걸그룹 쥬얼리 예원이 시크릿 전효성에 이어 속옷 브랜드 '예스(Yes'!)'의 새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예스 측은 예원이 올해 봄·여름 시즌부터 새 광고 모델로 활동한다고 23일 밝혔다. 김대현 예스 마케팅팀 대리는 "예원 특유의 발랄하고 섹시한 모습이 브랜드 이미지에 잘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예원은 상큼 발랄한 이미지에 풍만한 몸매로 최근 주목받고 있다. 얼마 전 출연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그는 "드라마 '미스코리아' 대사 중 '자신 있는 건 가슴뿐'이라고 돼 있다. 진짜 자신있다"고 말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그는 육감적인 몸매 때문에 ‘미스코리아에 캐스팅된 것 아니냐는 MC들의 질문에 설마 그것 때문에 됐겠느냐. 나도 모른다”면서도 육감적이라기 보다 나는 '후덕'이나 '육덕'으로 불린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fac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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