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원가 공개 대상 5만 7천여 가구
입력 2007-01-12 10:57  | 수정 2007-01-12 10:57
오는 9월 이후 원가공개가 적용되는 민간아파트는 모두 5만 7천 445가구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9월 이후 공급되는 전국 아파트 분양물량은 모두 14만 1천 526가구로 이 가운데 수도권과 투기과열지구 민간택지 공급분은 모두 5만 7천 445가구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올 한해 공급물량 47만 2,495가구의 12.15%에 달합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의 경우 경기도가 29곳 2만 520가구로 가장 많고, 서울은 23곳 3천 872가구, 인천은 4곳 2,401가구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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