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작년 의무보호예수 5년來 최저
입력 2014-01-23 17:23  | 수정 2014-01-23 19:34
지난해 증시 침체로 매각이 제한된 주식 수가 2009년 이후 5년래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예탁결제원은 2013년 의무보호예수 물량이 15억7677만6000주로 2012년에 비해 3.5% 줄었다고 밝혔다. 의무보호예수란 주식시장에 신규 상장하거나 유상증자 시 최대주주 등이 보유 주식을 일정 기간 팔지 못하고 의무적으로 보유하도록 한 제도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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