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 성남 대장동 친환경 주거단지로 개발
입력 2014-01-23 16:34  | 수정 2014-01-24 08:41
판교신도시 서남쪽에 있는 분당구 대장동 일대가 중소형 규모의 친환경 주거단지로 개발됩니다.
성남시는 대장동을 신흥동 1공단 부지와 결합개발구역으로 지정해 중소형 중심의 5,800가구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분양가는 인근 판교 아파트보다 저렴한 3.3㎡당 1,100만 원대로 결정할 예정입니다.
성남시는 대장동 개발이익 2,200억 원을 신흥동 1공단 부지의 도심 공원 조성에 투입할 계획입니다.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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