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하지원 "벨리댄스 신, 나 섹시하게 나온 듯"
입력 2014-01-23 16:25  | 수정 2014-01-23 16:26
배우 하지원이 벨리댄스 신에 만족감을 표했다.
하지원은 23일 오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조선미녀삼총사'(감독 박제현) 언론시사회에서 극 중 등장하는 벨리댄스 신에 대해 "생각했던 것보다 내가 섹시하게 나온 것 같아 대만족"이라고 웃었다.
극 중 하지원은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벨리댄서로 위장, 섹시한 모습을 선보인다.
'조선미녀삼총사'는 허당기와 카리스마를 동시에 지닌 리더 진옥(하지원)과 유부검객 홍단(강예원), 선머슴에 시크한 막내지만 금세 사랑에 빠지는 가비(가인)의 활약을 그린 액션 활극이다. 주상욱이 진옥과 특별한 인연이 있는 사현 역, 고창석이 미녀삼총사의 스승 무명 역을 맡아 극의 흥미와 관심을 끈다. 29일 개봉 예정.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사진 강영국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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