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서울 여의도 63빌딩에 입점한 레스토랑에서 준비한 설 선물세트를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양식당 워킹온더클라우드의 달팽이요리는 19만~28만원대, 터치더스카이의 티본스테이크와 일식당 슈치쿠의 은대구 흰된장 세트는 30만~40만원대에 판매한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관계자는 "각종 세계 요리대회에서 입상한 최정상급 조리진들이 직접 재료를 엄선한 후 조리해 판매해 차별화된다"고 설명했다. 63뷔페 파빌리온 상품권과 600만원 상당의 프레스티지 상품권 세트도 함께 판매한다.
[이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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