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캐나다 기준금리 현행 1%로 유지…26번째 동결
입력 2014-01-23 16:01 

캐나다 중앙은행인 캐나다은행은 22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현행 1%로 고수한다고 밝혔다.
캐나다은행의 통화정책 회의는 6주마다 열리는데 이번 금리 결정으로 26번 연속 금리가 동결됐다.
캐나다은행은 이날 향후 금리의 인상이나 인하 여부에 대해 밝히지 않았으나 금융계에서는 성명 문맥으로 미루어 당분간 금리 인상 조치가 없을 것으로 분석했다고 현지언론이 전했다.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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